728x90

 

 

 

 

 

올해본 드라마 중에서 제일 많이 울었던 드라마 <상견니>

나의 최애는 천윈루다.. 민폐캐릭터 취급당하고 있지만

누군가 스치기만해도 바로 꺼져버릴 준비가 된 촛불처럼

위태롭게 흔들리는 청춘을 제일 잘 표현한 캐릭터아닐까..

 

중대드나 영화중에선 <그시절> 이후로 이렇게 울만큼 몰입해서 본 드라마는 오랜만이다

명작이고 완성도도 높은데 내 최애가 천윈루라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서 재탕은 못할듯..

짤 찌면서도 우울해짐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반응형